행복한 동행 말씀 나눔

마음열기 (Welcome)/ 여름휴가가 주어지면 꼭 하고 싶은 일이나,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면 소개하고 그 이유를 서로 말해 봅시다.

찬양과 경배(Worship)/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찬양한 후 한 명이 기도한다.)

말씀 나누기(Word) / 화평하게 하는 자의 행복 (마5:3-10)

- 본문을 2회 읽은 후, 특별하게 다가오는 단어나 구절, 혹은 문장이 있으면 이야기 하고 왜 그런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1번은 다같이, 1번은 개인묵상)

1. 화평을 만드는 사람과 화평을 깨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평을 깨어질 때, 주로 어떤 일들로 인해 화평이 깨어지는지 자신의 의견을 함께 나누어봅시다(참고, 잠28:25, 약4:1, 약3:8, 잠18:6, 잠26:20)

2.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자들의 행복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화평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화목제물이 되시므로 하나님과 인간의 화평을 만드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화평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분입니다. 화평을 위해 가장 귀한 것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화평의 하나님을 닮아야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화평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화평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3. 주님께서 화평을 이루는 사역을 하시기 위해 주님은 끊임없이 사랑하시고 희생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화평을 위한 사랑은 독생자를 희생하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롬5:8). 그러므로 진정한 화평의 원천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희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양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참된 예배를 드리기 원한다면 형제와 먼저 화평을 추구해야 합니다(마5:23-24). 오늘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화복하게 하는 직분이 주어져 있습니다(고후5:18). 오늘 나를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화평의 자리가 어디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덕을 세우기 (Work)/

- 오늘 나눔 가운데 깨달은 은혜와 결단을 위해 기도합시다. (통성기도)

- 특별히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폭탄기도, 대화식 기도)

- 기도하는 동안 마음에 온 감동, 축복, 격려 등이 있으면 기도 후 잠시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빈자리에 초대할 전도회원들 또는 전도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합시다.

- 축복송/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 축복하기/ 서로 포옹하면서 “하나님께서 000님을 지키시고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