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행복한 동행 말씀 나눔(6.18)
마음열기 (Welcome)/ 지난 주 내 생활을 날씨로 표현해 보고, 그 이유를 말해봅시다.
(예, 맑음, 흐림, 영하 15도에 찬바람 까지, 폭염의 연속...)
찬양과 경배(Worship)/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찬양한 후 한 명이 기도한다.)
말씀 나누기(Word) / 온유한 자의 행복 (마5:3-10)
- 본문을 2회 읽은 후, 특별하게 다가오는 단어나 구절, 혹은 문장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왜 그런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1번은 다같이, 1번은 개인묵상)
1. 심령이 가난하다는 말은 하나님이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영적 절대 빈곤을 의미합니다. 또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는 영적 실체를 발견한 사람은 애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사람에게 천국이 임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요즘 내 마음을 가난하게 하고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가난한 심령이 자신의 죄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통하는 삶을 살 때에 그 성품을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는데 그것이 곧 온유한 삶입니다. 그렇게 볼 때, 온유는 타고난 천성이 아닙니다. 성령의 열매 중 하나입니다(갈5:22). 성경이 말하는 온유한 자의 특성을 말해봅시다. (예: 모세, 다윗, 예수님)
3. 온유한 자가 복이 있는 이유는 땅을 기업으로 받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5절). 이 기업은 회사와 같은 유형의 어떤 재산이 아니라 유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온유한 자가 상속받을 땅은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 순종하여 받게 될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도들이 이 땅에서 누리게 될 지상의 삶으로서의 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쉬지 못하는 것은 온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29). 돈과 힘으로 차지하는 땅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현세와 내세의 복된 땅을 차지하기를 사모하며 온유한 인생, 가정,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덕을 세우기 (Work)/
- 오늘 나눔 가운데 깨달은 은혜와 결단을 위해 기도합시다. (통성기도)
- 특별히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폭탄기도, 대화식 기도)
- 기도하는 동안 마음에 온 감동, 축복, 격려 등이 있으면 기도 후 잠시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빈자리에 초대할 전도회원들 또는 전도 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합시다.
- 축복송/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 축복하기/ 서로 포옹하면서 “하나님께서 000님을 지키시고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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